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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1월 코로나 팬데믹상황에서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시가 정한 '한강 따라 걷기' 12개의 코스 중에 5개의 코스 걷기 챌린지를 다시 소개해드리니, 날씨 좋은 지금 한강의 아름다움도 느끼면서 건강도 같이 챙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서울시가 2000.11. 2(월) ~11.21(금)까지 진행한 '나혼자 한강 따라 걷기 챌린지' 12개 코스 중, 날씨 좋은 요즈음에 걷기 좋은 한강의 5개 코스를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시는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생활 속 걷기 운동으로 활동량을 늘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코스를 개발하였고, 비대면 걷기 운동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료된 2024년 5월,

    한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육체적.정서적 건강함을 가져갈 수 있도록 이제는  " 우리 다함께 한강 따라 걷기" 챌린지  도전을, 기존 12개 코스중에서 5개의 코스를 소개해드리니 챌린지 도전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같이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5개의 코스의 경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① 제 1 코스 (기존 제5 코스) : 잠실역 ~ 서울숲역

     

     

    ② 제 2 코스 (기존 제6 코스) : 서울숲역 ~ 한남역

     

     

    ③ 제 3 코스 (기존 제7 코스) : 한남역 ~ 동작역

     

    지금까지 잠실역 ~ 서울숲역 ~ 동작역까지의 코스 22.4km를 걸으셨습니다

    한 템포 쉬셔도 좋으세요

     

     

    ④ 제 4 코스 (기존 제9 코스) : 마포역 ~ 월드컵경기장역

     

     

    ⑤ 제 5 코스 (기존 제11 코스) : 증미역 ~ 여의나루역

     

    한강을 따라 총 5개 코스 41.3 km를 걸어오셨습니다

    거의 마라톤 풀코스(42.195 km)와 비슷한 길이의 걷기에 성공하셨습니다

     

     

    아름다운 한강을 바라보면서 서울의 곳곳을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걸어보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함께 다 같이 한강 따라 걷기"는 경주가 아니기 때문에 편한 시간에 편한 옷차림으로 ~

    너무 무리해서 걷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