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외 밤 도서관 운영일정,이용꿀팁 알아보기

늦은 봄비가 내린 이 후 무더위가 시작되는 5월 중순, 서울시가 2024년 5월 17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서울 야외 밤 도서관'을 통하여 여름밤 도심에서 낭만독서부터 공연. 영화관람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즐기며 낭만적인 밤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니, 그 운영일정과 이용꿀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심 속 문화와 자연이 만나는 공간인 서울 야외 도서관은 실내에 한정되었던 도서관을 야외로 확장하여 도심 속에서 쉼과 문화를 같이 누릴 수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입니다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 읽는 맑은 냇가라는 주제로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에서 각기 다른 일정으로 진행되며, 7월~8월 휴장 없이 운영합니다

 

 

서울야외도서관 운영일정

책 읽는 서울광장

5.17(금) ~ 9.29(일)

16시 ~ 21시 (목, 금, 토, 일)

 

광화문 책마당

5.17(금) ~ 9.29(일)

16시 ~ 21시 (금, 토, 일)

 

청계천 맑은 냇가

5.17(금) ~ 9.29(일)

12시 ~ 20시 (토, 일)

 

 

7,8월에도 휴장 없이 운영됩니다

 

서울야외도서관 이용꿀팁

♬ 서울야외도서관은 쾌적한 밤공기 아래 '빛의 서가' , 조명 소품의 빛과 독서 등으로 독서하기 좋은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독서도 즐기고 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영화, 공연 등 다채로운 야간 특별 프로그램을 즐기며 여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시기를 바랍니다

 

달고 다디단 밤 도서관 (서울광장)

5. 17(금) ~ 5.19(일)

 

 

5.17(금) 19시

밴드 <커먼 그라운드>의 공연

 

5.19(일) 18시

'추억이 가득 담긴 세상으로 떠나는 하모니'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의 공연.

 

별도의 신청 없이 서울광장을 찾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

금요일에는 '서울 문화의 밤'행사와 연계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휴양지, 달빛 낭만 극장 (광화문 광장)

5.18(토) - 영화 <노팅힐> 상연

9월까지 북악산을 배경으로 빈백에 앉아 여유롭게 영화를 관람하고,

매월 1회씩 일상에 낭만과 쉼을 주는 편안하고 잔잔한 영화를 상영예정입니다

달빛 낭만 극장의 상연 작은 서울야외도서관의 누리집과 광화문 책마당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지해 드립니다

 

그깟 낭만, 밤 도서관에서 (광화문 광장)

5.25(토) - 달빛 낭만 콘서트 "SUCOZY" 등 다채로운 공연을 주 1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여름밤의 낭만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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