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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21)이 2000년 박재홍(당시 현대)과 2015년 에릭 테임즈(당시 NC)에 이어 KBO 역대 3번째이자 최연소 '타율 3할. 30 홈런. 30 도루. 100타점. 100 득점'의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김도영은 정규리그 12경기를 남긴 9월 8일 현재 타율 0.345, 홈런 35개, 도루 38개, 타점 100, 득점 128을 기록중이고, 새로운 기록 40 홈런 & 40 도루인 '40 - 40 클럽'을 2015년 테임즈(47 홈런. 40 도루)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달성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KIA는 프로 10개 구단중 가장 먼저 80승(50패 2 무)에 도달하면서 정규리그 자력 1위에 필요한 승수를 6으로 줄였고, 남은 경기 12경기 중 반인 6 경기만 승리해도 정규리그 우승을 하게 됩니다

     

    2024 KBO 정규리그를 얼마남기지 않은 현재 김도영은 어떤 기록을 세우며 시즌을 마무리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지금까지 김도영 선수의 기록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영은 누구인가?

     

    김도영 선수 프로필

     

    김도영 선수는 2022년 기아 타이거즈에 1순위로 입단한 프로 3년 차 선수입니다

    1~2년 차에는 눈에 보이는 기록이 없었지만, 3년 차인 올해에는 그야말로 대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월간 10 홈런. 10 도루 달성 (4월)

     

    김도영은 4월 21일 NC 다이노스전(광주)에서 월간 10 도루를 달성했고, 4월 25일 키움 히어로즈 전(고척)에서 4월 10 홈런을 달성해 KBO리그 역대 최초로 월간 10 홈런 & 10 도루를 달성하였습니다

     

    월간 10(홈런) - 10(도루) 달성 기념 유니폼

     

     

     

    20경기 연속 안타 

     

    김도영은 4월 9일 LG 트윈스 전(광주)을 시작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안타를 치며  5월 1일까지 20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달성

     

    김도영은 7월 23일 NC 다이노스전(광주)에서 KBO리그 역대 31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였고, 김도영 선수가 기록한 사이클링히트는 내추럴 사이클링히트(연속으로 1루타-2루타-3루타-홈런)였는데 이것은 1996년 김응국 선수 이후 처음입니다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기념 유니폼('24. 7. 23)

     

     

     

    30(홈런) - 30(도루) 클럽 달성

     

    김도영은 2000년 박재홍, 2015년 에릭 테임즈에 이어 KBO리그 역대 3번째이자 최연소 '30 홈런, 30 도루, 100타점, 100 득점' 의 대기록을 달성하였고, 타율 또한 3할을 넘긴 0.345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40(홈런) - 40(도루) 클럽 도전

     

    김도영은 정규리그 12경기를 남긴 9월 8일 현재 타율 0.345, 홈런 35개, 도루 38개, 타점 100, 득점 128을 기록 중이고, 새로운 기록 40 홈런 & 40 도루인 '40 - 40 클럽'을 2015년 테임즈(47 홈런. 40 도루)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최초 달성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40 - 40 클럽 도전중인 김도영 선수